실시간 기사
(문학의 길에)푸르른 날 2022/03/25 03:09
김동순 권사(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인생의 삶을 배제해 문학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인 진리이다. 입증할 수 있는 근거라면 작품 속에 작가의 성장과정이나 그들 나름대로의…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10 2022/03/25 03:08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빌가뇽의 변심 프랑스령 남미 식민지에서 장 코앙타크가 일으킨 성찬논쟁이 계속되자, 총독 빌가뇽과 두 목사들 및 치리회는 1557년 4월 1일자 배편으로 프랑스로 떠…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사순절과 금식 2022/03/25 03:06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지난주 수요일(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사순절은 부활주일인 4월 17일까지 주일을 뺀 40일간으로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금 년…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교회 뜰에 열린 바나나 이야 2022/03/25 03:05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요즈음은 거의 매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무섭게 옵니다. 여긴 한국과 반대니까 지금 늦여름에서 가을로 진입하는 시기로 3월 20일이 추분입니다. 한국은…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3)어린 양 2022/03/17 23:53
어린 양 양떼가 줄지어 묵묵히 지나갑니다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며 찍는데 문득 어린 양 한 마리가 쳐다봅니다 양과 두 눈을 마주 바라보고 있는데 예수님 생각이 자꾸 납니다 양의 눈에도 눈물이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9 2022/03/17 23:51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첫 성찬식 프랑스령 남미의 치리회는 1557년 3월 21일 주일에 식민지 주민 모두가 참석하는 공예배 때 세리지뻬 섬의 콜리니 요새 중앙의 예배당에 모여 성찬식에 참…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내 눈과 귀는 보배다 2022/03/17 23:49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어느 날 공자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웃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부근 마을로 가서 양식도 구하고 쉬기로 하였다. 마을에 도착해 피곤하여 잠시 잠을 자고 눈을 떠보…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아버지, 봄바람 흙냄새로 건 2022/03/17 23:48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제가 어릴 때 밥상머리는 늘 활기찬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으라는 것이 그 당시 분위기였는데 우리 집은 늘 시끌벅적했습니다. 그 중…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이재명과 트럼프 2022/03/17 23:46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한국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간발의 차이로 깨진 건 이재명 후보다. 간발의 차이, 혹은 ‘윤석렬 후보의 진땀승’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미국도 민주당이…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2)길 2022/03/11 02:47
길 황사의 근원지 고비사막을 향해 대평원을 달리다 보면 길을 넘어가는 양떼를 만납니다 한 마리 양까지 다 지나가도록 멈춘 차들은 꼼짝 못하고 마냥 기다립니다 고비사막으로 가는 길은 오직 …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