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JI 사역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장현택 선교사”를 만나다
2024/06/21 22:29 입력  |  조회수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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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연합교회 기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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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WINDOW MINISTRIES에서 주최하는 “국제 인디오 청년 운동(MIJI : Movimiento Internacional de Jóvenes Indígenas)”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장현택 선교사를 지난 6월 18일(화) 오전 10시에 본지 박주성 발행인이 만났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장 선교사는 “제가 하는 사역 이름이 두 가지인데, ITEC(Indigenous people’s technology and education center)에서 우리가 만든 것이 GREEN WINDOW MINISTRIES”라며, “이는 열대 우림 지역에 부족별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남미에서 시작했던 운동이 젊은이들을 주님에게로 인도하였고, 그 젊은이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차원에서 시작했던 운동인데, 이것을 우리가 스페인어로 MIJI라고 한다”라며, “2년마다 하는 사역인데, 올해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연합교회 기도원에서 오는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집회라기보다는 포럼 형태로 사람들이 와서 서로 나누고 비전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에 조금 더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젊은이들의 움직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 선교사는 이 사역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브라질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갔는데 하나님이 부르셔서 다시 선교사로 왔고, 2000년도에 선교 사역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저를 아마존에 있는 인디오 부족들을 섬길 수 있도록 불러주셨는데, 여기 와서 섬긴 부족 기관이 브라질 인디오 지도자 협의회(CONPLEI : Conselho Nacional de Pastores e Líderes Evangélicos Indígenas)라는 기관”이라며, “이 기관이 인디오를 복음화하기 위해서 인디오를 연합하고 지도자를 연합해서 조금 더 전략을 갖고 3ª onda missionária(Onda Estrangeira, Onda Nacional, Onda Indígen)라는 사역을 하는데, 제가 거기에 이사들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장 선교사는 “인디오 마을의 젊은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 중 지금 여기에 참석하는 분들이 의사, 변호사, 간호사 등의 직업을 가지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서 선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놔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라며, “많은 선교회들이 동참할 것이고, 새로운 비전과 또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이번 포럼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 선교사는 “그동안 사역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었고, 이전에는 목사가 되서 다른 지역으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참 좋은 현상들이었는데, 브라질이나 다른 남미의 나라들 중 아직도 복음을 반대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라며, “특히 브라질에서는 내가 크리스찬이다 내가 선교사다 그러면 들어갈 수 없는 지역들이 너무 많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서 장 선교사는 “그러나 내가 선생이다 내가 간호사다 내가 의사다 치과의사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는 필요하니까 그 사람들을 고용을 해서 사용하게 된다”라며, “이런 직업을 갖게 된 인디오 젊은이들이 다시 그런 곳으로 들어가면 복음의 문이 더 활짝 열어지고 더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는 비전으로 이 사역을 시작했는데 그러한 일들이 현재 많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 선교사는 “저도 이민자로서 한국에서 7살 때 나왔기 때문에 한국말도 잘 모르고 한국의 정서도 잘 모르지만 브라질에 특히 상파울루라는 지역에 한국인 교회들이 많고 우리 한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셔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전세계에 나가 계신다”라며, “이 브라질 만이 아니라 남미에 인디오 부족들이 많이 있고, 아직도 250여 부족이 복음을 받지 못했는데, 한국교회가 이렇게 복음 전파에 동참하고 한국교회가 이렇게 번창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에 이런 모습에서도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특히 상파울루 한국인교회를 사용하지 않을실까? 그리고 어쩌면 몰라서 우리가 동참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또 기도를 부탁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장 선교사는 “포럼이기 때문에 등록을 하는데, 이미 그 등록이 모두 마감이 되었다”라며, “하지만 수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3일 동안의 저녁 집회 때에는 우리 한국인교회들한테 오픈을 해서 참석할 수 있는 분들은 연합교회 기도원으로 오시면 참석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좋은 강사님들이 오시는데, 4명의 주강사님은 필리핀의 Jay Jackson 목사님, 타이완의 John Chiang 목사님,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Humberto Aragão 목사님과 정천광 목사님이 주강사이며, 인디오 사람들도 많이 와서 간증도 해 주고 강의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 선교사는 “이제 이런 기회가 우리 한국인교회들한테 특히 한국인교회의 젊은이들한테 선교의 불을 다시 한 번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라며, “제가 브라질에 살 때인 80년대에 이런 부흥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저도 그때 헌신을 했고 이제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 같다. 우리 젊은이들도 다시 한 번 이 복음의 횃불을 붙잡고 교회들에게 그러한 것을 전해주고 우리 한국인교회들이 서로 연합을 해서 이런 아름다운 선교의 모습들이 꼭 우리 뿐만이 아니라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모든 지역으로 향하는 선교적인 마음이 생겼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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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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