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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하나님이 포기한 인생과 붙잡은 2024/09/21 01:00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 잉걸스라는 사람이 한 광장에서 소리를 외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5분 동안 신을 저주하겠습니다. 그런데도 그 신이 내게 재앙이나 벌을 내리…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아내의 아픔과 교우들의 관 2024/09/21 00:58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김선영 사모가 아파서 두어 주간동안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병원진료가 여의치 않아서 서민들이 자주 찾는 보건소와 같이 운영하는 무료병원과 일종의 조합병원…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기쁨의 아침을 기대하면서 2024/09/14 01:53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 찬송가 487장 가사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추수하네.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J군을” 우리 모두의 자녀 2024/09/14 01:52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어쩌면 제 나이에 열셋 어린 남자아이 하나를 키워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 아버지가 다 한국인 2, 3세이고 일찍 만나 사랑을 나누다가 J를 낳고 헤어지…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목회자들의 성경연구와 섬김 2024/09/06 03:03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 지난 월요일인 2일부터 토요일인 3일까지 국제목회자 성경연구원 지회인 브라질 목회자 성경연구원에서는 문희원목사님과 문석원목사님 그리고 최선주목사님을 강사로 모…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학생들의 십일조, 감사헌금 2024/09/06 03:0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이번 주 헌금동향을 담은 주계표(週計表)는 참 감동적입니다. 십일조헌금, 감사헌금을 드린 명단을 살피면서 기도하는 목사의 콧등을 찡하게 했습니다. 지난 주…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출산하는 딸의 고통과 기쁨 2024/08/24 00:53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 조금 전에 딸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간다고요. 무슨 수술이냐고요? 딸이 둘째를 낳으려고 병원 수술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위는 수술실 밖에서 겁이 나…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성&명(姓&名)으로 알아보는 2024/08/24 00:5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우리나라에 성씨(姓氏)는 몇 개쯤 될까요? 양반천민 구분이 있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상놈계급이라고 알려진 7대 성씨는 천방지축마골피(天方地丑馬骨皮)로 알…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영주권 취득 턱 삼계탕 2024/08/16 03:30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 우리는 해외에 나와 사는 나그네입니다. 나그네란 자신의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 잠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잠시 머물기도 하지만 영원히 그곳에서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삼복더위를 이기시는 정헌채 2024/08/16 03:29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한국은 참 후덥지근하지요?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높으니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니 참 견디기 어려운 날들이겠지요! 효녀딸 찬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