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성공의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일들을 한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들도 열심히 사업을 한다. 대충할 수 없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도 인생들에게 열심히 일하며 살 것을 명령하셨다. 노동 명령을 하셨다. 제4계명에 엿새 동안 힘써서 모든 일을 하라고 명령하시고 계신다. 살후 3:10에서는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고 까지 말씀하신다. 따라서 우리의 주어진 삶을 살 때 열심을 다해서 부지런하게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성도인 우리는 우리의 육신을 위한 일상생활만이 아니라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고전 15:58에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육신의 일에도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러나 성도인 우리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육신의 일보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가치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육신의 일은 그 일이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잠시 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성공은 그 어떤 것이라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어떤 권세도, 명예도, 부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이 세상과 관련된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하는 것 중요하지만 이 세상의 것은 유한한 것들이다. 그러나 주의 일은 그 가치가 영원하다. 영원히 누리는 복, 상급이다. 그러므로 가치 면에 있어서 천양지차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힘써야 할 주의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이다. 성도인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 중요한  일은 바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다. 우리에게 예배를 드리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그러므로 열심을 다해 모이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히 10:25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성도인 우리는 먼저 예배생활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예배생활에 집중해야 한다. 성도에게 제일 중요한 영역이 바로 예배이다. 예배에 승패를 걸어야 한다. 예배시간은 하나님과 약속한 시간이다. 그 중요하고 귀한 시간에 게으름을 필수가 없는 것이다. 그 귀한 시간을 다른 것에 빼앗길 수 없는 것이다. 다른 것과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을 다하여,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시간에서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임을 명심하자. 예배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최상의 예배를 드리는 예배 자들이 되기를 소원하자. 또한 우리가 힘써야 할 주의 일은? 봉사하고, 충성하는 일이다. 우리는 예배 생활만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주님의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해야 한다. 주님의 은혜를 힙 입은 성도는 마땅히 그 은혜를 감사해서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해야 한다. 힘써야 한다. 어느 정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가? 계 2:10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까지 명령하신다. 최선을 다하여 힘써서 충성하라는 말씀이다. 그것이 바로 은혜 받은 자요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반드시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시간, 몸, 재능, 물질을 드려서 봉사하고, 충성하고, 헌신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이 당연한 자세이다. 어떤 이유와 핑계를 대도 삶으로 표현되지 아니하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다. 힘써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