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는 지난 4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1박 2일간 El Shadai Park Hotel에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개최하였다.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개회예배(29일)에서는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잠깐 쉬어라”(막6:30-3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도를 하였다.
 30일에 드린 폐회예배는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강구희 목사(깜삐나스한인교회 담임)가 “세상에 남겨진 우리들”(행1:6-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도를 하였다.
 한편, 이번 수양회의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