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의 자동차 번호판이 6개월 후인 오는 9월부터 Mercosul 표준 번호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먼저 6개월 후부터 판매되는 모든 신차에 부착되어지게 되며 그 외의 자동차는 2023년까지 새로운 번호판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Mercosul 자동차 표준 번호판은 2014년에 선을 보인 후 2016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이후 무기한으로 연기된 바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Mercosul 자동차 표준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기존 자동차 번호판은 3글자+4개의 숫자로 구성 되어 있는데 새로운 표준 번호판은 4글자+3개의 숫자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