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래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할렐루야! 온 세계에 흩여져 있는 동포들과 가정, 사업체 위에 주님의 은혜와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섬기시는 교회와 남미복음신문 위에 성은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8년 전 남.북미와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동포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전파, 성결교회의 세계화, 4중복음을 통한 효과적 전도, 한인들의 교류 및 유대 강화들을 목표로 남미복음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그 후 이런저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 한 번의 결간이나 휴간없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북미와 남미에서 유일하게 발행되는 성결교를 대표하는 기독교 복음 주간지로서의 사명을 앞으로도 성실하고 멋지게 잘 감당하시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으시는 남미복음신문이 되며, 구독자들도 이 신문을 통하여 복음과 좋은 소식과 정보들을 많이 얻음으로 매주 애타게 기다리는 멋진 복음주간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성결교회의 자랑이며, 동포와 구독자들에게 큰 유익을 주는 남미복음신문으로 계속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