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가 지난 7월 25일(수)부터 29일(주)까지 브라질 고이아스 주 고이아니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는 한국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이강평 목사(서울예수사랑교회 담임)가 세계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에 선임되었다.
  이번 브라질대회에는 차기 대회장 이강평 목사를 비롯한 증경회장단과 현직 임원 6명을 포함한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본 대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서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의 깃발을 높이들고 그리스도로 하나되는 큰 역사를 이루어 갈것을 다짐하였으며 이강평 목사의 설교와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담임 최중범 목사) 성도들의 찬양이 있었으며 2016년 세계대회 홍보 동영상으로 한국의 위상을 브라질 땅에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는 유악기와 무악기, 제자회 등 세 개로 나뉘어 있는 세계그리스도의교회 기구가 전부 참석하는 그리스도의교회 최대 규모의 대회다.
  4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매번 만여명의 세계 그리스도의교회인들이 참석하는 대회이며 오는 2016년에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