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心 칼럼)백신 2차 접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
2021/07/23 05:16 입력  |  조회수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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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여성 한 분이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에 대해 물으셨다. 최근 보건소에 중국 Coronavac백신 뿐이라고 하는데 2차 접종 날짜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Coronavac를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셨다. 이 여성분은 1차에서 Astrazeneca회사의 Oxford 백신을 맞으셨기에, 2번째도 같은 백신을 맞는 것이라 알려드렸다. 단, 임산부와 산모의 경우는 다르다. 아래에서 추가 설명한다. 옆에 계신 다른 여성분이... 정보방에서 사람들이 2번째는 다른 백신을 맞았다고 올라오던데요... 하고 말씀하신다. 2차 접종 백신을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았다고 하면 이는 보건소의 실수로 잘못 맞은 것이다. 현재 브라질에서 보건소 직원들의 실수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경우가 엄청 많다고 한다. 백신 접종자가 자신이 1차에서 어떤 종류를 맞았다고 잘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하는 간호사가 정신 줄을 놓아 다른 백신을 주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다른 종류의 백신을 섞어 맞았을 경우 예상외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 종류는 Coronavac, Oxford, Pfizer, Janssen 4가지인데, Janssen백신을 빼고 3 종류의 백신 회사들은 최고 예방 효과율을 위해 2회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1차 접종으로 면역이 혹 생기거나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2차 접종을 투여한 후에야 자신들이 발표한 백신 효과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회사가 연구 테스트한 기간을 따라 접종하는 것이 제일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Coronavac의 경우 28일 후 재접종을 하고 있으며, Oxford의 경우 3달, Pfizer의 경우 제조회사의 설명과 달리 브라질은 유럽에서 하고 있는 3달로 정하였다. 이는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을 뿐더러 더 많은 사람들을 접종하기 위함이었다. Janssen은 1회성 백신이다.

 그리고 1주일 후에 들어올 Sputnik V 은 러시아에서 21일이지만, 180일까지 늘려도 된다하는데 워낙 테스트 기간이 짧았던지라 백신 회사도 제일 좋은 접종 기간을 설명 못한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등록을 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이 브라질의 RN주에 70만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백신도 2회성 백신이긴 하지만 1차 백신과 2차 백신 벡터가 달라 접종에 또 다른 주의가 요구되는데... 브라질 언론에서는 이런 사항을 모르는지 아직까지 언급이 없다.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이 러시아산 백신 접종 효과율을 알기위해 성인에게만 접종이 가능하고 인구 1%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여러 제한을 두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른 수백 수천가지의 변이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 중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인도발 델타변이라고 하며, 백신회사들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칵테일 백신 접종을 테스트하고 있다.(칵테일 접종 : 여러 종류의 백신을 섞어 접종하는 방법) 예로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의 Oxford 백신 후, 메신저 리보핵산(mRNA) 종류인 파이자(Pfizer) 백신을 접종하는 것인데....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한다. 또 미국에서 얀센백신의 효과율이 낮자 앞으로 파이자나 모더나 백신 추가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 이 두 종류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mRNA) 종류의 백신이다. 그러나....!!! 테스트에서 효과율이 좋다고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 이유는 부작용이 큰지 아닌지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이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SP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의 옥스퍼드 백신을 맞은 임산부나 산모에게 2차 백신 접종으로 Pfizer를 맞으라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옥스퍼드 백신이 임산부나 산모에게 부작용을 초래했기에 보건감시기관 Anvisa가 내린 결정을 따른 것이다. 임산부나 산모들 외에...내가 원한다고 해서 2차 접종으로 다른 백신을 고를 수 없다.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차 접종에도 같은 종류의 백신 접종을 해야 하며 그래야만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나에게 맞아야 하지 않는가? 독약이 잘 쓰면 명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 할 것은 독약은 독약이며, 독약은 그만큼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쉽게 해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처럼 결과가 확실치 않은 처방을 쓰는 일은 독약을 쓰는 일과 별 다름이 없는 일인데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더욱 신중을 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心(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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