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칼럼)“쓰나미 세상”
2021/07/23 05:14 입력  |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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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요새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 마치 지진이나 해일로 인해 밀려가는 쓰나미를 만난 것처럼 휩쓸려가고 있다. 아파트 쓰나미, 명품 쓰나미, 막말 쓰나미, 주식 쓰나미, 자살 쓰나미, 분노 쓰나미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 찾아가는 쓰나미 등등 모든 것이 쓰나미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같은 환경에서 성장할 때 달려가는 사람이 있고 밀려가는 사람이 있다. 달려가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이고 밀려가는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과연 달려가는 사람이 많을까 밀려가는 사람이 많을까? 밀려가는 사람이 훨씬 많다. 유행이 무엇인가? 달려가는 사람을 쫓아 밀려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다 밀려가는 사람은 왜 내가 그것을 가져야 하는지, 왜 나에게 그것이 필요한지, 그것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내 형편에 맞는 것인지 그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하니깐 한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밀려가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달려가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이 부러워하고 갖기 원하는 뛰어난 학문, 신앙의 가문, 모든 사람이 갖기 원하는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세상 속에 밀려 다녔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는데 마치 내일 죽는 사람처럼 살아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바울의 입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면서 살아간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진짜를 손에 쥐었기 때문이다. 진짜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진짜는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라는 걸 알았다. 우리는 진짜와 가짜가 있으면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진짜를 갖는다. 또 진짜를 갖고 있는 사람은 가짜를 하고 다녀도 주눅이 들지 않는다.

 어느 목사님 부부들이 모인 자리에 어떤 사모님이 아름다운 진주 목걸이를 하고 나왔다. 그때 목사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사모님, 그 목걸이 진짜 같군요”하니 이 사모님이 “정말 진짜 같지요? 하니만 가짜예요”하면서 표정이 아주 밝았다. 그때 한 목사님이 “우리가 사모님께 농담 했는데 사모님은 즐거운 표정을 하시네요” 했더니 사모님이 “진짜는 집에 있거든요 목사님이 결혼 예물로 준 것이라 중요한 자리에만 걸고 나가요” 라고 하였다. 

 그렇다. 만약 이 사모님이 진짜 목걸이가 없었다면 목사님들이 “진짜 같군요” 할 때 얼마나 부끄럽게 느꼈을까 그러나 진짜가 있기에 하나도 창피하거나 속이 상하지 않고 오히려 목사님들의 농담에 여유를 갖고 즐거운 표정을 지을 수 있었다. 

사도 바울이 외친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14절 말씀을 정리해보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그래서 나는 내가 자랑하던 세상 것을 다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혀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상을 받으려고 좇아가노라” 하셨다. 

 나는 40세 전까지 꿈이 없었다. 그저 밀려가는 인생 이였다. 그러다 미국에 가서 신학교에 입학한 후 밀려오는 공부와 탈락이라는 위기 때문에 주님을 간절히 찾다 진짜이신 예수님을 만난 후 꿈이 생겼다. 그리고 주님을 좇으면 반드시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로 응답” 받는다는 약속을 체험하며 살고 있고 더욱 놀라운 일은 세상의 쓰나미에 휩쓸려 가지 않게 해주신 다는 것이다. 그러니 구원받은 우리는 진짜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이끌어주시니 세상의 가짜에 휩쓸려 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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