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삶을 기대하면서
2021/07/23 05:11 입력  |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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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목사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 412장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 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울려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것은 1절의 가사입니다. 이 가사와 이 찬양을 좋아합니다. 이 찬양을 부르고 있노라면 주님이 나를 감싸 안아 주시는 것을 느끼며 주님의 품에 안겨 있는 듯한 마음입니다. 이 평화는 보배라고 말하면서 이 평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가 아무도 없다고 강조합니다. 평화가 넘쳐나는 이유는 주의 복을 받음이고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요. 

 이 찬송은 미국 사람 ‘코넬’이 작시하고 ‘쿠퍼’가 작곡한 것입니다. 이 찬송이 만들어지기까지에는 동화와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1889년 어느 가을 교회 수양회에 참석한 작사자 코넬이 집회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고 그 받은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코넬은 이 마음의 평화를 묵상으로 그치지 않고 부족하지만 4절의 시로 적기 시작하였습니다. 코넬은 순간적으로 작성한 이 글의 묵상을 마치고 잘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그만 급한 일이 생겼던지 천막 밖으로 나오면서 그가 적은 종이쪽지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런데 얼마 후 작곡자 쿠퍼가 천막 안으로 들어가다가 땅에 떨어진 종이쪽지를 발견하고 펼쳐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평화, 평화, 놀라운 평화, 하늘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네…. 내가 간구하오니 내 영혼을 그 사랑의 물결에 영원토록 덮으소서”라는 시가 적혀 있었습니다. 쿠퍼는 너무나 감동적인 이 시를 노래로 표현하고 싶어서 즉시 오르간 앞으로 달려가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찬송은 코넬과 쿠퍼라는 두 사람이 만든 찬송 시이지만 한 장소에서 그것도 순간적으로 감동의 시를 썼으며, 뒤이어 곡까지 순간적으로 만들어진 감격과 감동의 찬송입니다. 특별히 이 찬송가에서는 영혼에 넘치는 평안을 사랑의 물결로 표현한 그것을 비롯한 “맑은 가락”, “하늘 곡조”,“깊이 묻힌 보배” 등 아름다운 가사가 듬뿍 담겨있는 은혜의 찬양입니다.

 이 찬송가는 바로 빌립보서 4장 6~7절을 배경으로 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기에 보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자꾸만 염려가 떠오르고 두려움이 다가오는데 이 모든 순간에 기도하면서 우리가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요. 

 왜 이 평강을 심어주는 찬양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을까요? 지금 이 코로나 19시대에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요즈음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마음의 평강이 없이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 가운데 놓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요. 가게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요. 돈이 없어서요. 환경이 좋지 않아서요. 물론 이런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찾으려면 펑강이 없는 수많은 이유를 우리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근본 이유는 다른 데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들이 우리를 평강으로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어떤 것이라면 성경에 분명히 “이 세상의 이런 저런 것들이 너희에게 평강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기록을 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찬송가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을 때 평화와 평강은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예, 하늘에서 내려온다고요. 보세요.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께서 평안을 우리에게 끼치신다고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데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우리에게 평안을 주는 주체는 두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이며, 다른 하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평안을 준다면 세상이 주는 평안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여건(환경)에 능력에, 결과와 성취에, 문제가 없음에, 눈에 보이는 것에, 소유에 기초합니다. 이런 것이 사라지면 평안함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세상이 주는 평안은 일시적이요, 피상적이요, 거짓된 것이요, 상대적이요, 변화무쌍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평안은 죽음 앞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게 할 만큼 확실한 평안입니다. 예수님의 평안은 돈과 상관이 없는 평안입니다. 권력과도 상관이 없으며, 그 어떤 세상 것과 상관이 없는 평안입니다. 조건과 환경과 상황과도 상관이 없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이 누리고 계신 평안은 근심과 두려움, 죽음도, 재물도, 권력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견고하며, 이것들을 뛰어넘는 확실한 평안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선택하여야 합니다. 모든 상황과 여건이 기뻐할 수 없다 하더라도 항상 기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염려와 근심이 있다고 해도 항상 감사함으로 기도할 것을 선택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코로나 19시대인 이때 하나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 선택이 우리를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삶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면서...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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