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는 지난 2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신광침례교회(담임 고현묵 목사)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김용식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였다.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고현묵 목사가 “목자 그리고 목사”(눅15: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정기총회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서재웅 목사가 전 총회록을 낭독하였고,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회계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회칙개정을 하였고,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에 김용식 목사, 부회장에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담임), 총무에 윤성호 목사, 서기에 서재웅 목사, 회계에 최춘근 목사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