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49개 대형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 대형교회들의 연합체인 ‘글로벌 킹덤 네트워크’(GKN)는 세계선교에 협력과 이슬람의 공격적 선교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3월 1일-3일 사흘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선교회의를 갖는다.
GKN은 엘리아스 단타스 교수(미국 나약신학교)가 아시아와 남미∙아프리카 교회 중에 등록교인 1만명 이상, 출석교인 5000명 이상의 교회를 회원으로 지난해 3월 카이로에서 결성한 단체다.
아시아에는 21개 교회가 회원이다.
한국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안양제일교회(홍성욱목사) 등이 있다.
싱가포르에는 시티 하베스트교회(콩히 목사)와 커버넌트 에반젤리컬 프리교회(에드문드 찬 목사), 필리핀의 복음주의교회협의회(에프레인 텐데로 주교)와 크라이스트 커미션 펠로십(피터 탄치 목사)∙승리교회(조이 보니파시오 목사),인도네시아의 아바 러브 미니스트리(에디 레오 목사) 등이 있다.
유로아시아에서는 키예프의 하나님의 대사교회(선데이 아달라자 목사)와 하나님의교회(빌립사보츠카 목사) 등 2곳이다.
또 남미에서는 상파울루의 베데스다하나님의성회교회(리카르도 곤딤목사) 등 15개 교회,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의 카스 엘 도바라에반젤리칼 교회(사메흐 마우리스 목사) 등 11개 교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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