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군 크리스마스 뮤지컬 칸타타...새소망교회 학생부 성탄절 칸타타 공연 대…
2009/12/23 22:55 입력  |  조회수 :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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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상철 장로)에서 주최한 크리스마스 뮤지컬 칸타타 음악예배가 지난 12월 20일(주) 오후 5시에 새소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많은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면서도 은혜로운 가운데 개최되었다.
 칸타타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김상철 장로의 사회로 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안수집사, 지휘 이광훈 안수집사)의 찬양과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오덕란 권사)의 찬양 그리고 포어예배팀 전원의 특별 찬양이 있은 후 본 교회 포어예배 설교담당 Samuel Sakuma 목사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 후에는 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찬양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본 교회 당회장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시작 된 2부 음악예배 순서에는 그 동안 3개월 이상을 열심히 준비해 온 새소망교회 학생부 전원이 등장한 크리스마스 뮤지컬 칸타타 “별을 따라서”(데니스 알렌 작곡)의 공연(반주 유다니엘라)이 있었다.
 이번 공연의 모든 진행은 새소망교회 학생부가 맡았으며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열띤 학생들의 퍼포먼스로 많은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별히 본 교회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천사찬양대(대장 최서정 집사)까지 협연한 이번 공연에는 모든 조명과 음향까지도 완벽하게 구현된 수준 높은 공연이라는 찬사가 쏟아져 나왔으며 아기 예수가 누우신 구유에 까지 별을 따라 예물을 가지고 찾아 나서는 동방 박사들의 이야기를 관람한 많은 사람들이 동방 박사는 바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돌 볼 수 있었던 귀한 공연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날이 갈수록 성탄의 참된 의미가 퇴색해 버리는 현 시점에 이번 공연이 시기적으로 적절했고 필요한 공연이었다라는 호응과 함께 성탄절기념 음악예배의 모든 순서를 대성황 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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