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손 수화교실 제4회 졸업식이 지난 12월 12일(토) 아르헨티나 동양성결교회(담임 전동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명의 학생이 졸업을 하였고 학생들과 스텝들이 수화찬양을 하였으며 전동선 목사가 “인생의 절반을 장애우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하늘손 수화교실은 수화를 보급해서 청각 장애우들과의 언어소통의 장벽과 편견을 허물자는 취지에서 전동선 목사가 중심이 되어 세워졌으며 특히 크리스찬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수화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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