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7일(토) 저녁 7시에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예수전도단 설립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한인 디아스포라의 새 도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성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집회는 전재형 목사(동양선교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윤존선 목사의 인도로 YWAM 300SP 경배와 찬양팀이 찬양을 하였다. 이어서 양경모 목사가 강사 로렌 커닝햄 목사를 소개하였고, YWAM 예수전도단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신재 선교사(동시통역)와 함께 강단에 오른 로렌 커닝햄 목사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또한 이번에 함께 브라질을 방문한 이창훈 간사가 나와 제주열방대학을 소개하였고, 몽골성경배포의 목적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렌 커닝햄 목사는 28일(주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30분에도 본 교회에서 말씀성회를 인도하였으며, 29일(월) 오전 9시 30분에는 리더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집회를 위해 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