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는 지난 10월 21일(주일) 오후 4시에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노기홍 장로(신암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기도와 문정욱 목사의 “더 살아야 하는 이유”(렘39:11-14)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임성철 장로(안디옥교회)의 헌금기도, 곽흥룡 장로(한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문정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최윤석 장로(서울교회)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을 하였고, 안건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월례회 후에는 신암교회 시무 장로들이 Nova Pampa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최용주 장로(신암교회)가 만찬감사기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