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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교회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지난 10월 25일(주) 오후 4시부터 교회내 선교회들의 찬송경연대회를 개최하여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 입추의 여지없이 청중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음악위원장 김강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김근식 안수집사의 기도, 함종문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찬송경연대회에서는 “하나님의 나팔소리”(찬송가 168장)와 “세상에서 방황할 때”(복음송)를 지정곡으로 마리아선교회(회장 전지영 권사), 기드온선교회(회장 한정상 집사), 루디아선교회(회장 윤연숙 집사), 사무엘선교회(회장 송점섭 집사), 에스더선교회(회장 김영애 권사), 갈렙선교회(회장 한경덕 안수집사), 사라선교회(회장 이하자 권사), 여호수아선교회(회장 정병길 안수집사), 권사회(1회장 조정자 권사, 2회장 김순자 권사) 순으로 찬양을 하였다.
각팀은 통일된 아름다운 복장을 하고 출연하여 하나같이 열띤 찬양을 함으로 청중들을 감탄시켰다.
이날의 찬송경연대회는 에스더선교회가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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