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가 주관한 임현수 목사(GAP선교회 국제대표, 캐나다큰빛교회 선교목사) 초청 간증 연합집회가 지난 7월 15일(주일)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는 김춘규 장로(순복음쌍파울로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순복음쌍파울로교회 할렐루야성가대(지휘 박현주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임현수 목사가 “민족 화해의 키”(창45:1-1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이기선 안수집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가 헌금기도를 하였다. 오후 3시에 열린 집회는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기도, 순복음쌍파울로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임현수 목사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행1:6-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임현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현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고 20년간의 북한 선교사역을 나누면서 북한을 위한 기도와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집회 후에는 본 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