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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4일(주) 오후 4시에 브라질 상파울루의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아주 특별한 찬양콘서트가 있었다.
남미복음신문 지령200호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소프라노 장혜숙 찬양콘서트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콘서트였다.
소프라노 장혜숙 권사는 새소망교회 주일예배 찬양 독창자로 지난 10여년간 섬겨오면서 음악 예술이 신앙으로 승화된 아름다운 찬양을 불러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고 회중에게는 놀라운 감동을 받게 하였다.
장혜숙 권사는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찬양대원으로 독창자로 헌신해온 21세기 교회의 모범 성악가이다.
이날 콘서트는 한홍국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를 2부에는 최서정 집사의 사회로 콘서트가 진행 되었는데 소프라노 장혜숙 권사는 “겟세마네 동산에(박재호 작사)”, “이역만리 타국땅에(박재호 작사)”, “세상 사람 날 부러워(이명직 작사)”, “우리 죄를 대속하고(박재호 작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코자(박재호 작사)”, “세상 일은 난 몰라요(박재호 작사)”, “나의 주님 예수(박재호 작사)”, “임마누엘 우리 교회(박재호 작사)” 등 여덟곡을 불러 청중들의 그칠줄 모르는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협연으로는 새소망교회의 남성중창단과 여성중창단, 새소망관악대, 새소망오케스트라, 새소망찬양대의 협주가 있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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