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는 지난 6월 3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 설립 29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문정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아름다운 동역”(출17:8-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문정욱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박태화)식을 시작으로 집사장립(김승원, 김재식, 김재억, 노의성, 박주현, 송기혁, 심재민, 안대호, 안사무엘, 이정근, 장현철, 차승민, 황은환)식, 권사취임(김선미, 김영란, 이미경, 정명숙, 정윤해)식이 이어졌으며, 임직자들에게 임직패와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권면, 이홍우 선교사(프랑코다호샤교회)의 축사, 박태화 장로의 답사가 있었으며, 임직자들에게 기념품이 전달되었고,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후 노기홍 장로(신암교회)의 광고와 양보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