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밀알선교단, 제5회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 다녀와
2018/05/24 20: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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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4년째 점심식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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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5월 19일(토),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 수양관에서 “제5회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Dia da Familia)”를 개최하였다. 밀알선교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장애 가정들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며 장애친구들도 소중한 가족의 일원인 것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요셉 형제를 비롯한 여러 청년들이 밀알 친구들이 좋아하는 찬양을 중심으로 찬양을 인도하였으며, 브라질밀알선교단 이사장 홍순표 목사(신광침례교회 원로)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가 “항상 기뻐하라”(살전5:16-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바울의 고백을 통하여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기쁨을 간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밀알친구들이 그간 밀알에서 부모님께 드리기 위하여 만든 수제비누를 부모님께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장 최윤석 장로(서울교회)가 식사기도를 한 후 다함께 점심식사를 시작하였는데, 특히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는 올 해로 4년째 이 행사에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기를 구워주며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었다. 또한 교회버스를 제공하여 장애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이어오고 있다.
 식사 후에는 정요셉 형제와 청년 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마무리를 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가운데 많은 장애 가족들이 이 행사를 준비한 최은성 단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식을 알려온 최은성 단장은 “오전 9시에 밀알에서 모여 출발하여 연합교회 수양관에 도착하였는데,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였는데도 밀알 친구들이 차량에 탑승한 뒤에 비가 쏟아졌고, 수양관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고 짐을 내릴 때에는 비가 잠시 그쳤다가 건물 내에 들어가자 다시 쏟아져서 날씨까지 장애친구들과 가족들의 축하자리에 협조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준 연합교회, 차량과 고기, 수박을 제공한 서울교회, 현수막을 제작해 준 Tendencia, 음료를 제공해준 오뚜기식품,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모습으로 도움을 준 교회와 개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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