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의 세 번째 저서 “브라질 땅에 울려퍼진 아리랑”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5월 17일(목) 오전 11시에 JOA BAKERY 2층에서 거행되었다. 김태훈 목사(하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종원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가 “보고 듣고 알고”(출3: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박동주 선교사가 서평을, 유정은 선교사(브라질성결신학교 학장)가 축사를 한 후 이성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저자 정찬성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저서 출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저서는 주간매거진 “행복한 세상”의 “강단여백”에 연재되었던 원고를 모아 출판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양성환 목사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었으며 다래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