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 연방경찰은 지난 9일(수) 오전 Sao Paulo 주를 비롯한 Parana 주, Bahia 주, 브라질리아에서 13명의 시장과 4명의 전직 시장이 포함되어 학교 급식비를 빼돌린 5개 범죄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이 수사에는 600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154건의 수색영장이 발부되었다. 연방경찰은 학교 급식과 관련된 65건의 계약건이 16억 헤알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 계약에는 29개 회사가 연류되어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