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동양교회(담임 전동선 목사)는 지난 5월 2일(수)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미주성결교회 탈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탈퇴 사유 등을 기록한 교단 탈퇴서를 미주성결교회 남미지방회(회장 윤종근 목사)에 제출하였다.
 소식을 알려온 전동선 동양교회 담임목사는 “본 교회는 독립교회로써 초교파적 연합과 선교를 통해 청각 장애인과 현지인 사역에 전력하기 위해 교단을 탈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