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는 지난 4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 4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기도와 서재웅 목사의 “한나인가, 브닌나인가?”(삼상1:4-8)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 책임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서재웅 목사의 전회록낭독과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의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고현묵 목사(신광침례교회 담임),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 함준상 목사(주사랑침례교회 담임) 등 신입회원들의 인사가 있었고, 총무 박지웅 목사는 오는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열리는 2018 코디아 중남미 목회자 컨퍼런스에 관한 경과보고를 하였다.
 한편, 월례회 후에는 작은씨앗교회 김시범 장로가 방문하여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