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3월 30일(금) 상파울루에서 과률료스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먼저 한 달 동안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행하게 되며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두번째 달에는 매일 같은 시간에 운행되며, 세번째 달에는 정상적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운행되어진다고 밝혔다. 과률료스 국제공항 도착지는 초기 프로젝트에서 3번 터미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번 터미널로 변경이 되었고, 2번 터미널과 3번 터미널로 가기 위해서는 내려서 다리를 건너 공항에서 운행하는 무료버스를 타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