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오는 3월 12일 정기총회 속회하기로
2018/03/08 20:09 입력  |  조회수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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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손성수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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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손성수 목사)는 지난 2월 26일(월) 오후 5시 30분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임창윤 목사(주은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기도와 손성수 목사의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정”(벧전4:7-11)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문태곤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최윤석 장로(서울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손성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최윤석 장로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임원선거를 통해 부회장이었던 손성수 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임하였다.
 한편, 이날 연합회는 우천관계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총회에 참석하지 못함으로써 회의 진행의 어려움을 밝히고, 오는 3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임마누엘교회(담임 문태곤 목사)에서 속회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손성수 신임회장은 연합회의 존속을 위해 많은 교회들의 참석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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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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