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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8월 17일(월)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수정하여 “목회자협의회”를 “목사회”로 개칭하고 임원선거 결과 신임회장에 박재호 목사를 선출하였다.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의 기도, 소프라노 장혜숙 권사의 특송, 박재호 목사의 “장로들에게 모범을 보인 바울”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희만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선교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시총회에서는 송무 목사(남미연합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칙수정, 임원선거, 신임원인사, 안건토의, 회의록채택, 광고, 폐회의 순서로 회무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를 통하여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재호 목사, 부회장 김우선 목사, 총무 강성복 목사, 서기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 회계 이상길 목사(생명샘교회 담임), 감사 이상석 목사(주선두교회 담임)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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