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용식 목사를 선임하였다.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직전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바쳐진 사람들”(민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 책임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하경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는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하였고, 서재웅 목사의 회원점명 및 전회의록낭독,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임원을 선출하였다.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에 김용식 목사, 부회장에 윤성호 목사, 총무에 박지웅 목사, 서기에 서재웅 목사, 회계에 최춘근 목사가 각각 선임되었으며,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가 신입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