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선교편지)2017년 11, 12월 선교소식
2018/01/12 01: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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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슬픔을 몰아 내려고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성탄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첫째날의 축복인 생명의 빛이 온 교회와 주님 오심을 기뻐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소식드립니다.   
 유치원과 선교전략
 2015년 12월 1일 시작한 유치원은 이제 동네에서 알려져서 학생들 모집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종교적으로 국교가 불교이고, 사회적으로 씨족 모계사회로 이루어진 마을에 평안유치원이 있습니다. 유치원에 부모들이 자녀들을 보내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실제로 프놈펜에서 학부형들이 유치원에서 왜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를 드리냐고 이야기를 해서 예배와 찬송을 못가르치는 유치원이 있습니다. 또 저희 마을에도 러닝쎈타에 나오는 학생들을 부모님이 가지 말라고 하여 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습니다. 교회와 유치원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미션스쿨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납니다. 왜냐하면 캄보디아 경제가 매년 7%씩 성장하여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초중고에서 졸업시험 때 4년전부터 컨닝을 못하게 단속하여 선생님들이 과외공부를 가르치고 있어서 학생들이 괴외공부하러 가느라고 주일날 교회도 수시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하면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학생들에게 성경과 찬송을 가르치고, 예배를 드리고, 크리찬 세계관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바람직한 선교전략으로 미션스쿨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유치원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1, 12월 러닝쎈타와 새신자   
 여름방학 교실을 10월 26일 마치고, 주일학생들은 10월 27일(금)-28일(토) 감사축제를 하고, 중고등학생들은 10월 27일(금)-29일(주일) 까지 성경읽기를 하였습니다. 11월 1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반편성을 새롭게하여 컴퓨터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새로 영어와 컴퓨터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들을 교회에 나오라고 권면하여 새신자를 양육합니다. 영어와 컴퓨더는 아주 좋은 선교 도구입니다. 
 크리스마스 축하예배와 전도  
 선교지에서 크리스마스는 복음을 전하는데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볼거리와 먹거리” 가 없는 마을에서 결혼식은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축하예배는 다양한 순서로 자기들의 자녀들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연극을 하는 것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흐믓하기만 합니다. 크리스축하파티가 끝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니 정말 기쁘고 좋은 날이 됩니다. 마을 사람들과 접촉점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제1교회는 12월24일(주일) 오후 1시, 제2교회는 12월 31일(주일) 오후 2시에 크리스마스 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상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담요를 주고, 학부형들은 제1교회 100장 제2교회 100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라고 도와준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프놈펜 사역지와 기도  
 프놈펜에 학사나 유치원을 하면서 교회를 개척하려고 기도하며 장소를 1년전부터 찾고 있는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역을 감사와 기쁨으로 사역할 곳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박창환, 박정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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