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석파 전도사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 조영숙b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본 교회 애찬관에서 축하케익을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찬을 함께 나누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새소망교회의 창립 33주년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