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남미복음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부터 교계 소식과 더불어 여러 유익한 정보를 전하고자 애써오신 발행인, 편집자 및 기자 여러분들의 그 간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동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함께 나누며 문제점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식지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남미복음신문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여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소식을 전하고, 우리 동포사회가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하여 따뜻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남미복음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