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4시에 “2017년 순복음 전교인 찬양축제”를 개최하였다. 새가족 및 성가위원회(위원장 박정숙, 이남실, 전혜경 권사) 주최로 열린 이번 찬양축제에서는 윤성호 목사가 “우리가 찬양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김선영 집사의 사회로 찬양축제가 진행되었다. 이번 찬양축제에는 전혜경 권사(성가위원장), 박현주 권사(할렐루야성가대 지휘자), 김한호 안수집사(예루살렘성가대 지휘자)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성인 지구역을 비롯하여 포어성인부, 교회학교, 대학청년부 등 교회 내 많은 부서가 함께 하였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각 팀마다 개성에 맞는 의상과 율동을 준비하여 찬양을 하였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을 마친 후에는 재미있는 성경퀴즈와 함께 본 교회 교역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번 찬양축제에서는 “누가 끊으리요”라는 곡으로 완벽한 화음을 선보인 대학청년부(부장 이종환 집사)가 1등을 차지하였으며, 2등은 “빛을 들고 세상으로”라는 곡을 부른 봉헤찌로 2지역 4구역(구역장 장정인, 정혜선 집사)이 차지하였고, 3등은 “주의 이름 높이며”를 부른 봉헤찌로 2지역 2구역(구역장 장원기, 민경주 집사)이 차지하였다.
 이번 찬양축제에 참석한 성도들은 “역대 어느 찬양대회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대회였다”고 말하고, “순서 순서마다 은혜와 감동과 웃음이 있었고, 특히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순복음쌍파울로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참가한 모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