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사랑의교회(담임 윤광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주일) 오후 4시에 김영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윤광수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시당회장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기도가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담임)가 “목사와 결혼하는 겁니다”(엡5:22-3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이기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식에서는 윤광수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 서약을 하였고, 이기섭 목사가 윤광수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박은조 장로(한마음사랑의교회)가 원로목사 약력 소개 및 추대사를 하였고, 이기섭 목사가 김영수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윤광수 목사와 김영수 목사가 인사말을 하였고,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축사를 하였으며,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 찬양단의 축가가 있은 후 김성수 장로(한마음사랑의교회)가 광고를 하였다. 이날 예식은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