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교회(담임 임창진 목사)는 지난 10월 8일(주일) 오후 4시에 안수집사 임직(신승학, 김희동, 김충현 집사) 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임창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예배에서는 참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과 류영신 목사(이따뻬바 아구아 비바 장로교회)의 기도, 박선희 사모의 찬양,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이런 집사가 되게 하소서”(행6:1-7)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진 임직식은 임직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최호영 목사(워커스 미니스트리 대표)가 축가를 불렀고, 김경신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가 권면을 하였으며, 임창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한없이 부족한 저희들에게 주님의 교회의 안수집사 직무를 맡겨주심을 부끄럽게 여기며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의 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본질에 충실한 교회로 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충성하겠다”라고 말하고, “바쁜신 중에도 오셔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및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예배를 마친 후에는 본 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