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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회에서는 지난 6월 28일(주) 오후 4시에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한봉헌 목사(브라질노회 부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김중현 목사(브라질노회 부서기)의 기도, 문경렬 목사(브라질노회서기)의 성경봉독, 서울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증경노회장 송무 목사의 “선한 목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박규성 목사의 이임사, 하경남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좋은 목사, 좋은 교인되라는 권면을 하였고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가 권면을 하였으며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가 축사를 하였고, 김재일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임춘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임하는 박규성 목사는 뉴욕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의 후임으로 7월 5일 부임하게 된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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