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Aure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PSDB)의 요청으로 지난 9월 4일(월) 오후 5시에 총영사관 리셉션장에서 감사패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상파울루시의회는 최근 서울시-상파울루시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를 포함하여 총영사관이 한국과 브라질 간 문화, 통상, 외교적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Aurelio Nomura 의원이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총영사관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상한 홍영종 총영사는 한인 동포사회에 그 공을 돌리면서 앞으로도 브라질 한인 사회에 대한 Nomura 시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