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2017/08/18 05: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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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통합, 감리회 루터교단 등 참여로 최대 연합기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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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회(한기연, 공동대표회장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정서영 목사)가 1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가 중심이 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통합을 하는 형식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기연은 오는 12월 첫째 주에 열릴 제1회 총회 때까지는 김선규(예장합동 총회장), 이성희(예장통합 총회장), 전명구(감리회 감독회장), 정서영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등 4인 공동대표회장으로 하는 임시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 사무총장에는 예장합동 총무 김창수 목사를 선출했다.
 한기연에는 그동안 한기총에 행정보류를 결의하고 독자적으로 있었던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진보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에 소속되어 있는 기독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목사)와 루터교회(총회장 김철한) 등 46개 교단이 총회에 참여를 하면서 역대 한국 최대의 보수 연합기관이 탄생했다. 그러나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불참을 결정했다.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박남수 목사(예장개혁선교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명구 목사가 “하나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선규 목사의 사회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김국경 목사(예장합동선목 총회장)의 개회기도와 임시서기 김호진 총무(기성 총무)가 회원보고를 했으며, 이종승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와 고시영 목사(한교연 통합추진위원장)가 경과보고를 했다. 격려사는 박위근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한교연 증경 대표회장)와 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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