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현대판 탕아-5
2017/05/11 21:21 입력  |  조회수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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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애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30년이 지난 후에도 나의 귀에는 아직도 살아있어 나를 교훈한다.
 하나님께서도 독생자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으신 사건이다. 십자가의 사건! 아들을 사랑하지 않으셔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아들을 외면하신 것이 아니지 않는가? 때로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이다.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과일을 먼져 먹게 하지 않고 아빠에게 갖다 드리게 하고 그리고 엄마와 같이 먹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자녀중심이 아니라 부부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3, 권위없는 사랑은 자녀를 망친다권위는 애들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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