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부회장 손성수 목사)와 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차용조 선교사)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는 “실버 목사, 선교사 부부 초청 오찬 모임”이 지난 5월 2일(화) 정오에 Liberdade에 위치한 Restaurante TANKA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박광덕 목사(브라질한국인실버목사회장)의 오찬 감사 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선교사협의회장 차용조 선교사와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서 기독교연합회와 선교사협의회 임원진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실버 목사와 선교사를 대표하여 이성근 목사가 답사를 통해 자리를 마련해 준 주최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손성향 권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기독교연합회와 선교사협의회 임원진들이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