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부회장 손성수 목사)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한인교포사회의 큰 행사인 범교포어버이효도잔치가 올해는 아버지날을 기념하여 오는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소식을 알려온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는 “매년 5월에 개최했던 효도잔치를 올해는 브라질의 아버지날이 있는 8월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하고, “현재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어르신들이 출입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는 최적의 장소를 찾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