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소진석 목사)는 지난 3월 5일(주일) 오후 2시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최중범 목사(연합회 부회장,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윤석 장로(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장, 서울교회)의 기도, 서울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임마누엘, 아멘”(삼하5:10-12)이라는 제목의 설교, 대한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 손성수 목사(연합회 서기, 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차용조 선교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가 “브라질을 위하여”,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가 “한인회와 한국을 위하여”,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가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하였고, 서재웅 목사(연합회 총무, 작은씨앗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드려진 특별헌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예배 후에는 서울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