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stiao Santos(PRB당) 상파울루 주의원은 지난 2월 6일(월) 오후, 비서진과 함께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KOTRA, 관장 이영선)을 방문하여 이영선 관장과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Sebastiao 주의원은 상파울루주 내륙 지역에 암센터 병원 건립, 소와 말타기 경기 페스티벌로 잘 알려진 Barretos시 공항 확장 사업, 아파트 단지 건설사업, 인근지역 쓰레기 소각장 건설 등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이영선 관장은 주의원 일행의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조만간 주의원 지역구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겠다는 의사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무역관과 한인회는 브라질의 불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자는 데에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