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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월 2일(월) 저녁 6시에 쌍파울로 지구촌교회(담임 소진석 목사)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문태곤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기도, 배성광 장로(영광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화목제 드리는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한옥균 장로(대한교회)의 광고,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는 이수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옥균 장로의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배성광 장로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선교사협의회(회장 이상석 목사)의 새로운 임원진들이 인사를 하였다.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의 기도가 있은 후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회장에 김영수 목사, 부회장에 오기곤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 오흥대 장로(한인교회), 총무에 소진석 목사, 서기에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 회계에 배성광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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