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총장 신현국 박사)는 지난 달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진행된 미연방 학력인준기관인 TRACS(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 and Schools) 재인준을 위한 평가팀의 방문과 감사를 순조롭게 마쳤다. 이로써 복음대학교는 오는 2027년까지 TRACS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평가팀은 “복음대학교는 소수의 학교들에게 주어지는 ‘영예 평가(Commendation)’를 2개 부문(학교 전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받아 신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매우 우수한 학교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총장 신현국 박사는 “복음대학교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이사님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출처 크리스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