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뉴스는 남미복음신문 인터넷판(www.nammicj.net) 조회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9월 5일(월) 오후 7시에 새성전 헌당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철 목사(순복음중남미총회장)의 기도, 장명준 목사(순복음중남미총회 총무)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손강국 목사(순복음중남미총회 부총회장)의 헌금기도와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찬양대의 특송이 있은 후 윤성호 목사가 건축경과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Laerte Sforcim 목사(브라질 하나님의성회 총무)가 축사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브라질 서울교회 담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안정복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굿피플 회장 진중섭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 담임), 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 차용조 목사, 상파울로주 군경 보안사령관 부관인 Nedson Nobre 소령이 격려사를 하였다.
 이어서 정창건 장로(순복음쌍파울로교회)의 광고가 있었으며,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교포 교계 유일의 찬양대회인 천사들의 노래잔치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여 지난 9월 17일(토) 오후 3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여찬휘(작은씨앗교회), 인기상 박준희(새소망교회), 중창부문 1등 순복음쌍파울로교회(김다미 외 4명), 2등 서울교회(박진형 외 6명), 3등 서울교회(홍지민 외 6명), 장려상 새소망교회(김벤자민, 이유라), 유치부 1등 최민수(선교교회), 2등 신은하(한인교회), 3등 이주안(서울교회), 유년부 1등 이민지(순복음쌍파울로교회), 2등 이지빈(선교교회), 3등 윤승리(순복음쌍파울로교회), 초등부 1등 백지민(순복음쌍파울로교회), 2등 이아현(서울교회), 3등 김지나(서울교회).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소진석 목사)가 주최하는 2016년도 범교포 어버이 효도잔치가 지난 5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Igreja Central Assebleia de Deus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에서는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중창단의 특송이 있었으며,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가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양삼열 목사(새로남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에서는 Isaque 목사(브라질순복음교회), 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축사를 하였고, 김진탁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장이 답사를 하였다.

 

대한교회 김지운 장로 기념 장학재단에서는 지난 11월 24일(목) 오전 10시에 남부신학교(학장 정헌명 목사) 학생 18명과 성결신학교(학장 유정은 목사)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지운 장로 기념 장학재단”은 김 장로의 장남 김종기 장로(대한교회 원로)와 그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브라질 신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어서, 앞으로 좋은 영적 지도자가 되어 브라질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3년 전에 설립되었다.

 

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총장 신현국 박사)는 지난 5월 21일(토) 오후 3시에 본교 대강당에서 2016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브라질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김신은 선교사가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신일교회(담임 이광열 목사)는 지난 7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세미네월드(새소망교회 종합선교센터)에서 교회창립 40주년 기념 전교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진운 집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에는 풍선터트리기, 과자따먹기, 윷놀이 등이 진행되었고, 푸짐한 오찬을 함께 나눈 후에는 구역대항 몸짓으로 말하기, 보물찾기,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에는 강현구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과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는 지난 7월 3일(주일)부터 5일(화)까지 2박 3일간 Rio de Janeiro에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주제로 2016년도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주강사로 우종범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참석하였으며, 도착예배를 드리고 짜여진 일정에 따라 2016 Rio 올림픽 개막식이 열릴 Maracana 경기장을 비롯하여, 예수동상이 있는 Corcovado, Barra de Tijuca에 있는 올림픽 주경기장, Copacabana 해변, Praca Maua에 있는 Museu de Amanha 박물관 등을 방문하였다.

 

참사랑교회는 6월 12일(주일) 열린 공동회의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임시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임창진 목사(사진)를 본 교회의 담임목사로 결정하였다. 참사랑교회 김성민 장로는 “임창진 목사님은 참사랑교회가 개척 될 당시부터 도움을 주었고,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교회의 공백을 메워주었다”고 말하고 “특히 작년 5월부터 1년을 기한으로 임시담임목사를 맡아 본 교회의 안정과 평안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다”고 말했다. 임창진 목사는 20대 후반에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고, 포어권 선교 및 선교사 후원을 위하여 10여년 전부터 담임목회를 그만두고 선교 사역에 전념하다가 작년 5월부터 참사랑교회의 임시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는 지난 1월 31일(주일) 오후 2시에 장로장립,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재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목만수 목사(신학교수)의 기도가 있은 후 전도명 목사(연합교회 담임)가 “잡혀야 산다”(막15: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장로장립(김시범), 안수집사임직(신상연), 권사임직(강정선)식이 진행되었으며,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의 축사, 김광빈 목사(Love Hope Together Mission 대표)의 권면, 김시범 장로의 답사, 임직위원장 김영도 집사(작은씨앗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강성일 목사(새비전교회 공동책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한인교회는 지난 5월 1일(주일) 오후 4시에 최춘수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한인교회 임시당회장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기도와 이재호 장로(한인교회)의 성경봉독, 한인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담임 )의 사회로 진행 된 취임식에서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담임목사에게,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였고,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센터 대표)가 축사를 하였으며,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합창단의 축가가 있은 후 최춘수 목사가 취임사를 하였다. 이어서 김현봉 장로(한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