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2017 丁酉年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성현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대장 최대성 집사, 지휘 송미령 집사)의 찬양, 전지영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김강헌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43:14-21)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해에는 묵은 해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 일을 행하게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새해에는 순종하는 신앙, 겸손한 신앙, 실천하는 신앙, 인내하는 신앙, 기도하고 간구하는 신앙으로 언약의 복과 허락의 복을 받고 꿈과 희망을 이루고 소원성취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