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11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설립 3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성현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대장 최대성 집사, 지휘 송미령 집사)의 찬양, 김명숙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김강헌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삽시다”(엡4: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는 부르신 뜻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그대로 쫓아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배 후에는 새소망애찬관에서 축하케익을 자르고 교회설립 32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푸짐한 오찬을 나누며 성도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전교인들에게 본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