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 국내 민간 항공 기구 Anac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여행객의 무료 수화물 운송에 대한 새로운 규정안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승인하고자 하는 규정안은 항공회사들이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해 왔던 수화물 운송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것으로 각 항공회사들이 각자의 규칙을 만들어 수화물의 운송 가격이나 무게에 대한 것을 자율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국내선은 한 사람당 23kg, 국제선은 32kg 씩 두 개의 수화물을 부칠 수 있었는데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유료화 될 가능성이 높다.